친구 정리 때문에 출석을 부르게 됐습니다(필독~~플리즈(__)) * 이미 이 글에 댓글로 점 찍으시거나 손 드신 분은 안 하셔도 됩니다!!! * 친구 정리 때문에 출석을 부르게 됐습니다.(__)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1차 친구 블로그 정리를 했는데요. 그 때 정리의 기준은 1. 상업적인 블로그 2. 단 한 번도 댓글이나 인사를 해보지 못.. 나/나의 이야기 2013.02.25
친구 신청하실 때, 반드시 읽어주세요.(수정) 친구 신청하실 때는,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http://blog.daum.net/grandblue08/8746725 이 글을 읽어보시고, 그에 맞게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세요. 친구 블로그 1차 정리했습니다. 곧 2차 정리할 생각입니다.(이 때는 좀 더 대대적인 정리가 될 것 같네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상업 .. 나/나의 이야기 2013.02.25
신의 때 미아(迷兒) - 박정현또 다시 그 길을 만났어한참을 걸어도 걸어도익숙한 거리 추억투성이미로 위의 내 산책벗어나려 접어든 길에기억이 없어서 좋지만조금도 못 가 눈앞에 닿는너의 손이 이끌었던 그때 그자리길을 잃어버린 나 가도가도 끝없는날 부르는 목소리 날 향해 뛰던 너의 모습.. 나/하늘의 소리 2013.02.22
출장 가는 길 2주만에 7시간 넘게 푹 자고 일어나 기차타고 서울 가는 중. 가서 잘 해야 되겠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므로 후회는 없다. 나머지는 내 부족함이니 열심히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배우면 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겸허히 받아들일 것.. 나/나의 이야기 2013.02.15
축복의 말들, 저주의 말들 서쪽 하늘...해가 질무렵...아름답게 황혼이 지고 있다..... 지는 해는 아름답다. 지고 있는 동안도, 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지는 그 순간까지도, 그 소임을 다하며, 아름답게, 아름답게, 그림을 그려낸다. 해가 뜰 때보다, 해가 질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마지막까지, 그 아.. 나/나의 이야기 2013.02.12
40만 직전 야근하다가 문득 전체 방문자수를 봤는데, 순간 놀랐다. 2월 6일 수요일 오전 12시 42분 현재 전체 방문자수 399,456명. 이제 내일이면(아니 오늘 낮이면) 40만이 넘을 것 같다. 544명만 오시면, 이제 40만. 20만이 넘었던 게 8월 9일, 30만이 넘었던 것이 10월 23일. 40만은 2월 5일 즈음. 현저히 느려.. 나/나의 이야기 2013.02.06
멍하게..... 풋스파 중. 이번 여행의 컨셉은,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자! 생각해보면 늘 이 모토로 살아온 것 같다. S호텔보다 L호텔이 더 나은 것 같다. 프라이빗 비치도 이곳이 더 좋은 듯. 공짜로 주는 peach urong tea가 정말 맛있다. 잠시 잊고, 2월의 폭풍우 같은 일들은 일단 잊고 태풍의 눈처.. 나/나의 이야기 2013.01.30
곁 "엄마가 숨 쉬는 게 힘들다고 했을 때, 숨을 깊게 겨우 내쉬고 있을 때.... 곁에 있어드릴 걸 후회된다. 엄마 많이 힘드셨겠다." 몇년 전 돌아가신 외할머니께 죄송하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그 때 같이 좀 있어드릴 걸 그랬다고, 혼자 힘드셨겠다고. 숨 쉬기 힘드셨을 때, 그.. 나/나의 이야기 2013.01.16
5년의 이어짐 벌써 만 5년인 듯하다. 인연이라는 건 참 놀랍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했지만 이렇게 이어지는 인연이 참 놀랍고 감사하다. 벌써 몇 번 째인지 모른다. 늘 이맘 때면 다이어리를 부쳐주시는, 아름다운 글을 쓰시는 베티님. 글을 쓰다 만나 아직도 기웃기웃 하게 된 지 어언 5년. 아직 .. 나/나의 이야기 2013.01.07
2년만에 받은 선물 2년만에 드디어 받았다. 어쩌면 2년보다 더 되었는지도...... 우여곡절 끝에 받은 디비디. 드라마처럼 생각했을 뿐이었다. 둘을 모두 좋아하니까, 그리고 그때 이 부부가 참 귀여웠고, 웃겼고, 힘도 되었고...... 그래서 여전히 팬으로 남아 각각의 팀을, 각자를 응원하고 있다. 망상 따우는 .. 나/나의 이야기 2012.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