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못> 공지(추석 이후) 및 주저리 혹시나 해서 제목에도 추석 이후라고 박아두었습니다. <당.기.못>이 올라왔다고 생각하시다가 실망하실까봐....... <당.기.못>은 추석 지나서 주말은 되어야 될 듯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저번 주, 이번 주 일폭탄에 치여서 거의 글을 못 썼답니다. 틈틈이 쓰고는 있으나, 이렇게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9.28
상플 상플 읽는 거 넘 재미지고 좋다. 봤던 상플 또 봐도 넘 재밌다. 읽는 게 더 좋다. 다른 분들 쓰신 상플들이 이토록 재미진데 내가 왜 굳이 쓰려 했나 싶다. 쓰는 것보다 보는 게 더 재미있다. 머리 쥐어뜯으며 살기 싫은 이 마음은 뭔지. 재미난 상플 보면서 그저 평범하고 조용했던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9.20
경고 제 오랜 철칙이 있습니다. 이게 철칙이 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그만큼 이런저런 일을 겪은 사람이구요. 표절 때문에 제 삶 전체가 송두리째 뽑힐 뻔한 사람입니다. 그 상처를 극복하기까지 7년이 걸렸고 아직도 그 때를 생각하면 피눈물을 흘립니다. 늘 배신은 가장 가까운..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9.15
당.기.못 17회에 나온 그들이 본 바다 공주님께서 묵으신 제주도 S호텔. 밤에 찍은 거라 어둡기는 하지만.... 어쨌든 위의 사진은 공주님께서 아침 조식을 드신 곳. 작년 엄마 칠순 때 오빠네와 같이 이 호텔에 묵었었다. 엄마 칠순이시기도 해서, 오빠네도, 우리도 거금?을 투자해서 한번 놀아보자 해서 갔었다. 무엇보다 좋았..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9.14
당.기.못. 17회는 내일 아침에 보시길....(수정) 당.기.못 17회를 오늘 올릴 수 있을 듯합니다. 생각해 보니, 밤 1시면 오늘은 아니군요. 지금 34장째 쓰고 있긴 한데요. 아직도 좀 덜 썼어요. 야근하면서 일하면서 쓰고 있어서, 약간 정신이 없기도 하지만, 어쨌든, 오늘 꼭 올리려고, 부랴부랴 시간 쪼개서 이 일 저 일 하고 있습니다. 갈수..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9.13
한계 한계. 그래 이것이 나의 한계다. 겨우 겨우 한 편을 또 올렸다. 그러나 16회, 정말 이렇게 써지지 않는 회가 있을까 싶은 회였다.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못하다. 내가 생각했던 그 스케일에, 그 구성은 되지 못한 듯하다. 내 머리 속 풍경을 그대로 글로 옮긴..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8.30
당.기.못 16회는 오늘 밤 1시 이후에....(수정) 당.기.못 16회 공지를 이렇게 올릴 수 있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힘든 회는....8회 이후로 처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밤 12시쯤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12시가 안 되더라도, 조금 뒤로 밀리더라도, 양해해주시길...... 늘 기다려주시고, 찾아와주시고, 상플에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8.29
글도 삶도... 머리도 복잡하고 할 일도 많고 가슴엔 뭔가 짐처럼 묵직한 게 내려앉아 있다. 주말엔 집안 일을 하고 애랑 씨름하다가 목욕시키고 재우고 애 가방 챙기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 보니 정신차려 보면 이 시간이다. 노트북을 켜기도 힘겨워서 아이패드나 폰으로 이 글 저 글 읽어본다.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8.27
<당.기.못>의 은시경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에 나오는 은시경은, 어떤 은시경일까. 한번쯤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출장 간다고 일하다가, 이제 짐싸다가, 머리 아픈 김에 한번 정리해보자 싶다. <신우이야기> 올리고 나서, 시간 나면 은시경에 대해 써봐야지 싶었는데, 5시에 나가려..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8.14
15회 공지...오늘 밤? 에효..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15회가 너무 늦어지고 있네요. 생각외로 잘 안 써져서(제가 사실 손고자임돠 ㅠㅠㅠㅠㅠ) 그런 것도 있구요. 이번 마감 일하고 나서, 밤을 너무 새는 바람에, 제가 많이 지쳐서, 계속 집에 오면 잠만 자게 되더라구요. 집에선 아예 컴 켤 여력도 없고, 직장에선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