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못 20회는 월요일에.... 당.기.못 20회 많이 기다리고 계시죠? 열심히 주말에 달리고 있습니다만, 일하면서 하다 보니, 진도를 많이 못 뺐습니다. 그래도 지금 20장 좀 넘게 썼으니, 한 열 장 정도 더 쓰면 될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네요. 남편의 감시를 피해서 적어야 해서리, 일도 띄워놓고, 당.기.못도 띄..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2.09
글적임 마감의 폭탄 속에서, 난 드디어 배째라를 해버렸다. 자체적으로 마감을 담주로 미뤄버렸다. 꼭 마감해야 하는 사항들만 하고, 몇몇 일들은 도저히 안 되겠다며 미루었다. 웃기는 건, 아무도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다는 것. 누구도 토를 달지 않는다.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다.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2.07
단편과 내 로망 은신단편을 쓰면서 어쩌면 나는 내 로망을 풀어내고 있는 것 같다. 늘 내가 원하는 시점이 있는 듯하다. 썸을 타고 있는 장면. 남자는 여자를 좋아하지만 여자는 아직 모르는 상황. 그래서 알게 모르게 남자의 마음을 헤집어 놓는 상황. 그 때문에 남자는 질투로 끙끙대며 괴로워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1.24
은신 단편 소개 (하) 올렸습니다 단편 올렸습니다. 알림에 새글이 안 뜬다는 분이 계셔서 글 하나 세워봅니다. 요즘 알림에 글이 잘 안 뜨더라구요. 다음이 좀 문제가 있나봐요.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1.23
혹시 단편 기다리신다면 내일 오후에.... 오늘 큰 행사를 치르고 일 정리하고 집에 와서 씻고 보니 3시네요. 그래서 열심히 치기 시작했는데, 제가 요즘 행사 준비 때문에 계속 못 잤더니, 지금 잠이 쏟아져서 도저히 더 못 쓸 거 같아요. 어제도 행사 준비하고, 뒤에 2시간 쯤 단편 쓰느라 5시에 잤는데, 계속 못 잤더니 진짜 기절할..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1.23
당기못이 올라온 날 방문자수 당기못 19회가 올라온 날, 방문자수.....1872명. 평상시 방문자수가 1200명으로 잡을 때, 672명 정도 더 들어오셨다는 이야기. 근데 어떻게 귀신 같이 알고 오실까..... 그것이 신기하다. 친구 블록이 10월 31일 현재 309분이시니.....나머지 분들은 어디에서 귀신 같이 알고 오시는 걸까? 정말 신기..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31
당.기.못 19회 예고.... 많은 분들이 당.기.못 19회를 기다리신다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또, 약간의 강요?와 압박?도 해주시고 계신데요. 이 모든 게 다, 당.기.못을 아껴주시는 거라,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열심히 써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19회는 진짜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29
<그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에 대한 몇 가지.... 은신 단편 <그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를 처음 올렸을 때, 여러분들의 반응에 제가 깜놀을 했습니다. 실제로 당기못에 달리는 댓글에 비해 거의 폭발적으로 많으셨다능.....ㅠㅠㅠㅠ 사실 그 뒷 얘기 쓸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후편을 내놓으라 하셔서, 이번 30만 이벵?..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25
나를 설레게 하는 은시경2-홍대클럽에서 따뜻한 은시경, 미소 짓는 은시경, 슬퍼하는 은시경, 고개 숙인 은시경, 쑥스러워하는 은시경 참 다양한 은시경들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은시경들은 사실 이런 모습이다. 처음 은시경이 확~ 눈에 들어왔던 건, 바로 이 장면이었다. 공주님을 향해서 아주 심각하게 인상을 쓰며 쳐다보던..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