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단편 기다리신다면 내일 오후에.... 오늘 큰 행사를 치르고 일 정리하고 집에 와서 씻고 보니 3시네요. 그래서 열심히 치기 시작했는데, 제가 요즘 행사 준비 때문에 계속 못 잤더니, 지금 잠이 쏟아져서 도저히 더 못 쓸 거 같아요. 어제도 행사 준비하고, 뒤에 2시간 쯤 단편 쓰느라 5시에 잤는데, 계속 못 잤더니 진짜 기절할..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1.23
(은신/단편) 소개 上 (은신/단편) 소개 上 1 “은시경 씨!!! 제발요? 네? 네?” “전, 싫습니다. 공주님” “아, 진짜, 너무 하네. 그게 그렇게 어려워요?” “예. 아무리 공주님이라도 이렇게 개인적인 부분까지 간섭하실 수는 없습니다.” 강하다. 역시. 단 하나의 허점도 없다. 어떻게 공략하지? 분명히 애인은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단편·조각 2012.11.21
당기못이 올라온 날 방문자수 당기못 19회가 올라온 날, 방문자수.....1872명. 평상시 방문자수가 1200명으로 잡을 때, 672명 정도 더 들어오셨다는 이야기. 근데 어떻게 귀신 같이 알고 오실까..... 그것이 신기하다. 친구 블록이 10월 31일 현재 309분이시니.....나머지 분들은 어디에서 귀신 같이 알고 오시는 걸까? 정말 신기..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31
(은신상플)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19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19 *배경음악을 틀고 읽어주세요. 1) 포맨 - Baby Baby 2) 김동률 - 아이처럼-김동률 Baby Baby - 포맨 이유를 몰랐어 왜 내가 변했는지 한참 생각했어 너와 나 만난 이후로 나 변한 것 같아 아주 많이 말이야 이 노래 들리니.. 니가 너무 고맙잖아 oh baby 니가 너무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012.10.30
당.기.못 19회 예고.... 많은 분들이 당.기.못 19회를 기다리신다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또, 약간의 강요?와 압박?도 해주시고 계신데요. 이 모든 게 다, 당.기.못을 아껴주시는 거라, 죄송하고, 감사하고, 또 열심히 써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 합니다. 19회는 진짜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29
<그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에 대한 몇 가지.... 은신 단편 <그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를 처음 올렸을 때, 여러분들의 반응에 제가 깜놀을 했습니다. 실제로 당기못에 달리는 댓글에 비해 거의 폭발적으로 많으셨다능.....ㅠㅠㅠㅠ 사실 그 뒷 얘기 쓸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후편을 내놓으라 하셔서, 이번 30만 이벵?..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25
(은신/단편) 그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 (중) - 전체 공개 버전 (은신/단편) 그는 왜 고개를 돌리고 있을까 (중) 다시 겨울 - Sweet Sorrow겨울이 내린 거리엔 모두가 들뜬 모습뿐그대만 그대만, 내게만 내게만, 없는거야 그런거야혼자가 외롭긴 해도 어떻게든 살아지더군그러다 그러다, 힘들면 힘들면, 네 기억만 붙들고있어눈 오던 겨울밤의 인사쓸쓸했던..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단편·조각 2012.10.24
나를 설레게 하는 은시경2-홍대클럽에서 따뜻한 은시경, 미소 짓는 은시경, 슬퍼하는 은시경, 고개 숙인 은시경, 쑥스러워하는 은시경 참 다양한 은시경들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은시경들은 사실 이런 모습이다. 처음 은시경이 확~ 눈에 들어왔던 건, 바로 이 장면이었다. 공주님을 향해서 아주 심각하게 인상을 쓰며 쳐다보던..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10.11
(은신상플)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18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18 <* 위에 있는 배경음악을 누르시고 들으면서 봐주세요.> 1. 허영생 - 사랑해요, 미안해요. 나즈막히 그대를 불러 봐요 눈을 감고 그대를 안아 봐요 들리나요 느낄 수 있나요 그대 잡을 끈을 놓지 못했죠 바보처럼 숨을 쉬듯 언제나 그대를 찾아 헤매..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012.10.08
<당.기.못> 공지(추석 이후) 및 주저리 혹시나 해서 제목에도 추석 이후라고 박아두었습니다. <당.기.못>이 올라왔다고 생각하시다가 실망하실까봐....... <당.기.못>은 추석 지나서 주말은 되어야 될 듯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저번 주, 이번 주 일폭탄에 치여서 거의 글을 못 썼답니다. 틈틈이 쓰고는 있으나, 이렇게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