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나노, 불평은 메가 <Oxford 대학생들이 시험 성적을 확인하고 한숨을 쉬며 되돌아온다는 Bridge of Sighs(한숨의 다리)> 엉망진창, 흐트러진 내 삶을 돌아보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싶었더니 딱 이거다 싶다. 감사는 나노, 불평은 메가. 감사는 10억분의 1도 제대로 못하고, 불평은 초고속으로 해댄다. 불평이 .. 나/나의 이야기 2016.03.06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 제11장 신발끈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11 원본 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948911 [텍본 재업로드] 제11장 신발끈 그 아이가 신발끈을 묶어주었을 때, 그리고 그 신발끈이 풀리지 않도록 고쳐 묶었을 때, 절대 이 끈이 풀리면 안 된다고, 그렇게 이를 악물고 다짐했다. 다시 묶을 때.. 응팔 선택 상플/(선택) 94년 어느 날, 어쩌면 2016.03.01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 제10장 바둑과 인생이 닮은 이유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10 원본 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943519 [텍본 재업로드] 제10장 바둑과 인생이 닮은 이유 “제가 실제 상황보다 더 불리하게 본다는 것은 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한 판은 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길 수도 있습니.. 응팔 선택 상플/(선택) 94년 어느 날, 어쩌면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