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까지 노력해 봤니..... 습관처럼 궈니 싸이에 갔다가 권니 친구가 남긴 일촌 평이 자꾸 마음에 남는다. 궈니가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해줬나 보다. "죽기전까지 노력해 봤냐?" 아마 이 친구는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나 보다. 그러다 실패도 많이 했나 보다. 그런 친구에게 궈니가 이렇게 말했나 보다. 죽기전까지 노력해 봤냐........ 나/나의 이야기 2010.04.23
벚꽃 내 직장..... 창 밖으로 흐드러지게 벚꽃이 폈다. 월요일 아침...... 조금은 무겁게 문을 열었는데, 창 밖으로 꽉 채운 벚꽃 때문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사진기가 없어서..... 작년에 찍었던 사진을 올렸다. 매년 봄마다 벚꽃은 어김없이 이렇게 흐드러지게 핀다. 비록 인스턴트 커피 한 잔에.... 창을 꽉 매.. 나/나의 이야기 2010.04.12
고질병 텅...텅..... 기침을 하면 폐가 울린다. 저번 주 목요일부터 기침이 끊이질 않는다. 몸이....정말...바닥을 친 것 같다. 목을 많이 써야 하는 직업.... 그리고 밤을 많이 새야 하는 직업.....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누구에게 따질 수도 없는 일이지만, 날이 춥고, 황사가 날리고, 목을 많이 쓰면, 꼭 이렇게 .. 나/나의 이야기 2010.03.24
10년만의 고백...... <choth님께서 주신 프라하에서 찍으신 사진....감사합니다.(__)> 니가 이쁜 것도 아니고, 몸매가 죽여주는 것도 아니지만, 사랑스러워. 그러니까....다른 사람 눈에도.....그런 사랑스러움이 보일 거야. 그에게서 들은 10년만의 고백...... 그렇지만, 참.....마음이....설렌다. 사랑한다는 말보다.......사랑스.. 나/나의 이야기 2010.03.11
표절에 대한 몇 가지.... 저번부터...표절에 대한 단상을 올리고 싶었다. 그러나 내 스스로 정리가 되지 않아서, 또는 시간이 너무 없는 가운데 무거운 주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못 올리고 있었달까. 여전히 무거운 주제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쓰지 않고는 못 배길 듯도 하다. 음악, 글, 모든 면에서 표절은 늘 이슈를 몰고 다.. 나/나의 이야기 2010.02.18
함부로 말하지 마라 <무한도전 최현미 선수와 쓰바사 선수 특집 캡쳐> 힘들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투덜대지 마라. 나혼자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라. 지금 내가 하는 이 일이.....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다. 삶은, 복싱 위의 라운드다. 복싱 라운드 안에서,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한다. 나는 지금 세상에서.. 나/나의 이야기 2010.02.11
지켜보고 있다 잘 끝났다니 다행이다. 지켜보고 있다고.... 뭐가 달라지겠느냐 마는, 그래도 지켜보고 싶으니, 지켜보는 거지. 조금은 흐뭇하고, 조금은 다행이다 싶고, 조금은...아쉽기도 하다. 첫번째 팬심이라 그런지.... 늘 이렇게 걱정이 된다. 이모인 거니...엄마인 거니.... 멋진 배우로 성장하길.... 개념 배우로 .. 나/나의 이야기 2010.02.01
나는 지금 명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칼이다 사람들은 내게 말한다. "넌 모든 게 명언이다." 그래 그럴지도 모른다. 영화를 봐도, 드라마를 봐도, 만화를 봐도, 뭘 보더라도, 난 자꾸 거기에서 의미를 찾는다. 아니, 의미가 보인다. 내 삶을 대입해 보고, 내 삶을 의미있게 만들....그러한 것들이 보인다. 그리고는 다시 힘을 얻고는 한다. 그리고 내가.. 나/나의 이야기 2010.01.28
하얀 호랑이 http://cafe.daum.net/14goodfriend/5ZeZ/9 조약돌님 사진 펌 백호의 해 올해는.....내 생애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죽자사자 준비하는 해..... 기회가 올 것이다. 백호의 해는......그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는 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것..... 그것에 도전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 그리하여.... 나/나의 이야기 2010.01.27
지금 무엇보다도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죠. 내 피를 끓게 하기 때문이죠. -<무릎팍 도사-한비야편> 한비야 인터뷰 중에서- 삶은 언제나 선택이다. 인간은 묻는 대로 살게 된다. 지금 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을 하고 있는가? 나/나의 이야기 201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