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못 27회는 오늘밤...... 당기못...거의 목 빠지게 기다리고 계시죠? 죄송합니다. 이번에 일이 이래저래 꼬였네요. 요즘 새벽마다 가는 곳이 있어서, 새벽 5시에 일어나니 당기못 쓸 시간이 없더라구요. 또 저희 언니가 오는 바람에, 나머지 시간은 그쪽으로 집중되고 있어서.... 이래저래 넘 늦었습니다. 그..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7.15
성격 참.... 내 성격도 참 .....싶다. 좀 가볍게 쓰면 좋으련만 그게 안 된다. 읽는 글은 따뜻하고 알콩달콩한 거 좋아하면서 그래서 해피가 아니면 절~~대 읽지 않는 스타일이면서 쓰는 글은 왜 이 꼬라진지 모르겠다. 달달한 이야기를 못 쓰겠다. 그냥 달달하기만 한 이야기는 손이 오그라들어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7.12
Cliche와 Plagiarism의 어느 사이 Cliche와 Plagiarism Cliche(클리셰), 진부한, 상투적인 이야기 수법을 의미한다. 영화나 대중문학, 드라마에서 말하는 클리셰는 늘 같은 이야기, 같은 장면, 어디선가 본 듯한 공식 같은 것들. Plagiarism(표절) 이것은 말 그대로 베껴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쓴 캐릭터, 다른 사람이 쓴 plot, 다른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7.10
50만 7월 2일 오전 12시 23분 현재 블로그 방문자 50만이 넘었습니다. 50만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 이번 50만이 생각보다 빨리 온 데는 <야누스의 달>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가장 지대한 영향력은 역시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1년이 넘어서도 이렇게 은신은신..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7.03
<나의 당.기.못> 결과? 발표 <나의 당.기.못> 당기못 1주년 이벵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귀찮으셨을 텐데도, 너무나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제 보물이 될 듯합니다. 첨에, 1등, 2등, 3등을 뽑아 그랑블루표 시상을 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진짜 선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27
은신 문답 2 (by 파지님) 이제서야 하는 파지님 제안 은신 문답 2탄입니다.(은신 문답 1탄은 엘라님~~) 내일님 말씀대로 정말 빵빵 터지는 파지님 표 질문들입니당..... ================================================================================================== 1. 당신은 은신러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은신러인 경우 - 은..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16
(은신/조각) 야누스의 달은 <야누스의 달> 카테고리로 옮겼습니다. 혹시 조각글을 보러 오셨다면, 조각글 <야누스의 달>은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그곳으로 옮겼답니다. 은신상플란에 <야누스의 달> 카테고리에서 보시면 됩니다.....(__)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12
오늘 밤......옵니다.....(<-요건 어제 글, 오늘 아침 올렸습니다~) 6월 1일 일주년 맞춰서 올리고 싶었는데, 하필이면 6월 1일이 마감에 행사까지 잡혀 있어서뤼.... 결국 이렇게 며칠 지나서 올립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25회 올리면서부터 26회를 쓰고 있었다지요. 조각조각 메일(내게 쓰는 메일)을 써서 올리는데요. 지금.....2/3 정도는 쓴 것 같아요...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04
희한한 결벽증 내게는 희한한 결벽증이 있다. 이게 결벽증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말도 안 되는 결벽증 같은 게 있는 듯하다. 글을 쓰고 있는 동안, 그 배우들이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걸 볼 수가 없다. 보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보게 되면, 흐름이 깨져버린다. 사실 이배우가 나온 시.라.노.는 카..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03
나의 <당.기.못>(6월 20일까지 받을게요.^^) 전 드디어 방금 마감을 하고, 오후에 있을 발표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끝낼 수 있다는 게 기적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거의 2주간 잠을 하루 평균 2시간 씩 잤더니, 사실 뒤골이 땡기는 듯합니다. 게다가 요며칠은 정말 계속 밤을 샜더니......에효.... 집에 가서 2시간 정도 자고(잘 수 있..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