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라는 길과 그랑블루

40회 기다리고 계시죠? 정말 죄송합니다. 도저히 이번 주는 정신이 없어서 안 될 듯합니다. 내일 행사에, 금요일 마감에, 토요일 서울 출장에.... 일본 출장 다녀와서 사람을 잡고 있습니다. 사실.....9월 둘째 주 금요일에 1년에 한 번 하는 큰 행사를 하거든요. 제 직장에서는 이게 워낙 핵심 행사라....이..

39회, 일본 출장 준비하며 틈틈이 쓰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본 출장 다녀와서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는데, 그 term이 너무 긴 거 같더라구요. 기다리시는 중에 더 답답하실 듯해서 일단 39회는 토요일쯤 올려두어야겠다 싶어서요. 그래서.... 일본 출장 때문에 업무 마무리하고, 출장 준비하는 사이사..

에효...과유불급입니다. 저번 주에는 의욕에 차서 금방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장례를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여름 장례는....정말...장난이 아니더군요. 진짜...더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 ㅠㅠ 장례 치르다 쓰러지기도 한다는데, 이번 여름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듯합니다. 아이는 새언니에..

38회는 일요일쯤 올릴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떨 때는 굉장히 안 써지고, 어떨 때는 잘 써지는데, 지금은 좀 잘 써지는 타이밍인 듯합니다. 한동안 그렇게 안 써져서 고생했었는데, 그 시간이 지나니....또 이렇게 이야기들이 자기 스스로 글을 진행시키나 봅니다. 지금....10장 정도 썼으니.... 가능하지 않..

저는 잘 다녀왔답니다. 시누이 식구들과 함께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낚시를 하러 다들 가신 동안, 전 혼자 식당에 앉아 글을 적었답니다. 아직.....반 정도밖에 못 적었지만..... 주말까지는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결말에 점점 다가갈수록...점점 더 쓰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

예전부터 고민하던 건데, 계속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 봅니다. <신우 이야기>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읽어주시고, 귀한 말씀 나눠주신 님들, 그리고 끝까지 읽어주시고 계신 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6~7회 정도 남았습니다. 아마 쑥스러워서, 혹은 뭐라 댓글 달..

다들 잘 지내시죠? 이래저래 일들이 몰아쳐서 또 블로그를 버려두고 있었네요. 36회는 주말에 올릴게요. 꼭 올릴 수 있길...... 저 역시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평안하시길......(__)

충격적인 소식이 있네요.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건지.... 가슴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35회는...사실....아직 덜 썼습니다. 죄송해요. 목요일 밤에(12시 이후에)는 꼭 올리도록 할게요. 요즘...제가 양치기소년인 듯합니다. 계속 약속을 못 지키네요. 죄송합니다. 목요일날 ..

주말에 축구도 있고, 시댁에 일도 있고 해서.... 주말은 힘들 듯합니다. 화요일 쯤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잘 모르겠어요. 어떻게든, 화요일 밤이나, 수요일 아침으로 최선을 다해볼게요. 주말.....(곧 주말이네요.^^) 평안하시길....(__)

이젠 좀 더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34회는 토요일에 확인해 주세요. 이렇게 알림판에 올렸으니... 반드시 쓰겠죠? 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 어제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자버렸답니다. 그래서 아침은 안 될 것 같구요. 밤에 확인해 주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