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157

신우 이야기 31회는 화요일 밤에.....

토요일 오전에라도 올리려고, <신우 이야기>를 쓰고는 있으나 역시 무리인 듯합니다. 오늘 친정 식구들 집들이를 하는 바람에 녹초가 돼서 넷북을 켜곤 있지만, 전혀 진도가 나가질 않네요. 음식에, 집정리에, 등등.... 어젯밤부터 좀 무리를 했더니 오늘은 진짜...머리도 하얗게 변해버린 듯합니다...

신우 이야기 30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신우 이야기 30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1 시부야의 밤. 이곳만의 풍경이었다. 클럽마다 특징은 있지만, 새해를 맞는 시부야의 밤은 특별했다. 그 때문에 12월 31일 이 클럽에 들어오는 건 하늘에 별따기라고 했다. 어쨌든 그들 나름의 전통이니 우리가 상관할 바는 아니지만, 멤버들마저 ..

신우 이야기 29회 금요일(저녁)에 올릴게요ㅠㅠ

이거이거...저 양치기 소년이 됐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올려드린다고 했는데, 정말 약속 꼭 지키려고 했는데, 도저히 목요일 마감 때문에 어떻게 하질 못하겠어요. 사실...목요일 마감일이 너무 많아서... 이 마감도 할 수 있을지 지금 의문입니다. 목요일 마감(아마 금요일 새벽 마감이 될 듯합니다. 제..

신우 이야기 29회는 수요일 저녁쯤....

이번 주가 너무 바쁘네요. 화요일 행사에, 목요일 마감까지 겹쳐서 이리저리 정신이 없습니다. 수요일 오전은 어려울 것 같구요. 수요일 저녁?쯤(이것도 사실 확신하기가 어렵습니다.) 될 듯합니다. 그 사이에 어느 정도 진행되면, 다시 공지 올릴게요.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해요. 좋은 봄날 되시길.... ..

신우 이야기 28 - 심장이 말을 건넬 때

<신우 이야기 28> 심장이 말을 건넬 때 1. 미녀의 첫 무대..... 난 솔직히 오늘이 미녀의 첫 무대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다들 미녀가 잘 했다고 야단이었다. 그러나.....미녀는 원래....노래를 잘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감동시키곤 했었다. 천상의 목소리...... 미녀가 그저 노래만 부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