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157

신우 이야기 24 -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 사이

신우 이야기 24 -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 사이 1 “ヨンちゃん! 大丈夫?”(용짱? 괜찮아?) 앞의 이야기는 뭔지 못 들었는데, 아오이라는 분이 신우 형에게 괜찮냐고 묻고 있었다. 뭐가....괜찮냐는 거지? 신우 형은....순간 멈칫 하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 뭘 잘못하다가 들킨 것처럼 얼굴이 화끈거..

신우 이야기 22 - 브루반도(ブルバンド)

<신우 이야기> 22. 브루반도(ブルバンド) “어떻게 니가 여기 있는 거지?” “어떻게 신우 형이 여기 있는 거죠?” 1 “미녀야, 여기야. 블루 밴드, 아니 “브루반도(ブルバンド)”라고 하면 우리 팀이야.” 마실장님은 나를 클럽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시고는 전화하러 나가신다. 사장님이 지원하시..

신우 이야기 21 - 미녀, 길을 묻다

<신우 이야기> 21. 미녀, 길을 묻다 1. “난 절대로 너!! 인정 못해!! 내 아들이랑 만나는 걸 허락할 것 같니? 그 여자의 딸인 널!! 내가 그럴 것 같아?” 미녀의 주먹에 힘이 들어간다. 그래도...절대로 울진 않을 거다. 절대로 저 여자 앞에서 울진 않을 거다. “대단하시네요.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양 ..

신우 이야기 20 -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다

신우 이야기 20 -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다 1 “그래, 어쩔 생각이냐? 내 말대로 그만둘 거냐?” “예. A.N.Jell.....그만 두겠습니다.” “정말이냐? 잘 생각했다. 그렇지. 이제 내가 아는 내 아들로 돌아왔구나. 그럼, 일단 당장 내려와서 회사로 들어와라. 여러 가지 경영 수업도 좀 받고, 그 동안 경험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