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이시네요 157

신우 이야기 28회는 수요일에 올릴게요.

화요일에 제가 일이 많아서 화요일 밤에 글 마무리를 해도, 수요일은 돼야 할 듯합니다. 화요일 밤이라 말씀 드렸더니 많은 분들이 헛걸음을 하셔서 그것도 죄송하구요. 그래서 수요일날 아침에 보시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 요즘....다시 일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가 피크가 될 듯합니..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님들께

미남존이 4월 중에 폐쇄되는 바람에 <신우 이야기> 연재를 이제 제 블로그에서 하게 되네요. <신우 이야기>를 기다리시는 님들께서 여러번 수고롭게 들어오시는 게 넘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신우 이야기 알림판>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장도 다니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자..

신우 이야기 26 - 가랑비에 온 몸이 젖어간다

<신우 이야기 26> 가랑비에 온 몸이 젖어간다 1 쿵.쿵.쿵.쿵. 온 세상이 울려댄다. 저릿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무언가가 내 속에서 자꾸만 울려댄다. 내 심장 소리인 척 하면서 무언가가 내 속에서 울려대는 것 같다. 마치.....경고음처럼, 무언가가 시작되고 있는 것처럼 내 속을 울려댄다. 세상..

신우 이야기 25 - 12시, 마법의 시간

신우 이야기 25 - 12시, 마법의 시간 1 “이제 내리자.” 어느덧 처음 유리카모메를 탔던 곳에 도착해 있었다. 유리카모메에서 내리는 순간, 내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태경이 형님이었다. 휴대폰이 울리는 걸 보면서도 휴대폰을 그저 보고만 있었다. “안 받아?” “아.......” 어쩔까 하다가 통화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