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 이야기 28회는 수요일에 올릴게요. 화요일에 제가 일이 많아서 화요일 밤에 글 마무리를 해도, 수요일은 돼야 할 듯합니다. 화요일 밤이라 말씀 드렸더니 많은 분들이 헛걸음을 하셔서 그것도 죄송하구요. 그래서 수요일날 아침에 보시는 게 좋으실 듯합니다. 요즘....다시 일이 많아지고 있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가 피크가 될 듯합니..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0.04.12
신우 이야기 27 - 내 심장의 노래 <신우 이야기> 27. 내 심장의 노래 1 드르륵..... 오늘따라 연습실 미닫이 소리가 크게 울린다. 5시가 넘은 시간, 새벽이라 하지만, 여전히 사방은 고요하고 어둡다. 아직도 술기운이 도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 해야 할 일은 해야겠지. 일렉 기타의 전원을 켜고는 헤드폰을 찾았다. 작은 스탠드 불을 ..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10.04.07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님들께 미남존이 4월 중에 폐쇄되는 바람에 <신우 이야기> 연재를 이제 제 블로그에서 하게 되네요. <신우 이야기>를 기다리시는 님들께서 여러번 수고롭게 들어오시는 게 넘 죄송하기도 하고 해서 이렇게 <신우 이야기 알림판>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직장도 다니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자..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0.04.05
신우라는 캐릭터 강신우라는 캐릭터...... 나에게는 참.....의미 있는 캐릭터인 듯하다. 드라마에서의 강신우는.....온종일 답답한 모습이었다. 왜 말을 못해...... 왜 잡지를 못해..... 뭐 그런 답답한 캐릭터로 뭇 사람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게 강신우는.....그리 답답한 캐릭터가 아니다. 열심히 ..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0.04.02
신우 이야기 26 - 가랑비에 온 몸이 젖어간다 <신우 이야기 26> 가랑비에 온 몸이 젖어간다 1 쿵.쿵.쿵.쿵. 온 세상이 울려댄다. 저릿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한 무언가가 내 속에서 자꾸만 울려댄다. 내 심장 소리인 척 하면서 무언가가 내 속에서 울려대는 것 같다. 마치.....경고음처럼, 무언가가 시작되고 있는 것처럼 내 속을 울려댄다. 세상..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10.04.02
C.N.Blue - Wanna be like U Let's make a run from all we know We'll find a way and get back stronger again Too many times I've wondered why I feel ashamaed only to be around I'm living a lie, but trying to find away out of this I wanna feel I wanna bleed I wanna live like there;s no tomorrow I wanna scream out in the night I wanna make love like there's no tomorrow I wanna be like you Let's run away into the dark We'll fi..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0.03.19
신우 이야기 25 - 12시, 마법의 시간 신우 이야기 25 - 12시, 마법의 시간 1 “이제 내리자.” 어느덧 처음 유리카모메를 탔던 곳에 도착해 있었다. 유리카모메에서 내리는 순간, 내 휴대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태경이 형님이었다. 휴대폰이 울리는 걸 보면서도 휴대폰을 그저 보고만 있었다. “안 받아?” “아.......” 어쩔까 하다가 통화 버..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10.03.19
다 날렸다 아....너무 황당해서.... 글을 쓰지 않을 수가 없다. USB에 담아뒀던....글 전부가 날아가 버렸다. 엄밀히 말하면 다른 건 다 건재한데 두 개의 카테고리가 완전히 날아갔다. 강철 카테고리와 신우 이야기 카테고리.... 너무 어이가 없어서 컴이며 어디며 다 헤매며 찾아봐도 없다. 언제 어떻게 사라졌는지 ..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0.03.18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 사이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 사이.... 나야말로 그 사이에 있는 듯하다. 늘...글이 쓰고 싶었다. 그러나 과히 내가 글을 잘 쓴다고는 말할 수 없다. 흡인력 있는 글을 쓸 수 있을지....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 사람에 맞는 화법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그 속에서 수많은 삶들..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0.03.16
C.N.Blue - One of a kind <씨엔블루 - One of a kind : 출처는 동영상 안에> One of a kind - C.N.Blue On the floor, you’re moving in a way I can’t ignore 플로어 위에 니가 움직이고 있어. 난 그런 널 무시할 수가 없어. I’m in heat, I caught a glimpse and now I’m at your feet 나는 점점 뜨거워져. 난 잠깐 보고서도 너의 발걸음인 걸 알아. I can’t escape it,..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