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색깔 참 신기하다. 글마다의 문체가 있는 것 같다. 물론 내 글은 내 글이라는 특유한 부분이 있다. 그것이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하다. 한 사람의 속을 다 헤집어서 바라보게 하는 표현들.... 그런데 비슷해 보이는 듯하면서도, 각 글마다 그 특유의 문체가 있는 것 같다. .. 나/나의 이야기 2013.05.08
밤벚꽃 지난 목요일 밤 갔던 벚꽃길. 토요일 비와 꽃샘 추위로 이제 완전히 떨어져 버린 벚꽃. 참 짧은 시간인 것 같다. 꽃샘 추위에 벚꽃잎이 눈처럼 날렸다. 늘 아름다운 것들은 순간을 스쳐간다. 조금은 여유있지 않을까 했던 시간들도, 어느 틈엔가 다 사라져버렸다. 하루 하루 그 날의 일들을.. 나/나의 이야기 2013.04.10
인연 봄이라서 그런가....누군가가 사랑한다는데, 내가 다 설렌다. 아마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와, 내가 좋아하는 선수가 연애를 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나이...글쎄.... 살면서 보니,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가, 그런 생각도 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남자가 42살이면, 여자는 50살이다. 그러면 무.. 나/나의 이야기 2013.03.28
친구 신청과 거절에 대해서.... 친구신청하실 때는 이 글에 댓글을 다시거나 방명록에 글 남겨주세요. 댓글 내용에는 1. 블록에서 어떤 글을 읽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계속 읽으시려는지 (기준은 상플이나 팬픽, 소설, 어떤 내용이 마음에 드는지, 아니면 어떤 내용이 눈에 들어왔는지 약간의 줄거리도 써주시길...... 상.. 나/나의 이야기 2013.03.14
오늘을 달린다. <이 사진의 제목은 하늘 천국......정말 하늘 천국을 보는 것같다.> 좌절금지 - 뜨거운 감자쏟아지는 빗방울을 피해 갈 수는 없는 거죠비 몇 방울 맞는다고 어떻게 되지는 않아 괜찮아 괜찮아뒤를 돌아보지 마요 돌아보기는 이른 거죠넘어지면 좀 어때요 피가 나도 괜찮아요다시 또 새.. 나/나의 이야기 2013.02.28
친구 정리 때문에 출석을 부르게 됐습니다(필독~~플리즈(__)) * 이미 이 글에 댓글로 점 찍으시거나 손 드신 분은 안 하셔도 됩니다!!! * 친구 정리 때문에 출석을 부르게 됐습니다.(__) 자꾸 번거롭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1차 친구 블로그 정리를 했는데요. 그 때 정리의 기준은 1. 상업적인 블로그 2. 단 한 번도 댓글이나 인사를 해보지 못.. 나/나의 이야기 2013.02.25
친구 신청하실 때, 반드시 읽어주세요.(수정) 친구 신청하실 때는, 아래 글을 꼭 읽어주세요. http://blog.daum.net/grandblue08/8746725 이 글을 읽어보시고, 그에 맞게 댓글이나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세요. 친구 블로그 1차 정리했습니다. 곧 2차 정리할 생각입니다.(이 때는 좀 더 대대적인 정리가 될 것 같네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상업 .. 나/나의 이야기 2013.02.25
출장 가는 길 2주만에 7시간 넘게 푹 자고 일어나 기차타고 서울 가는 중. 가서 잘 해야 되겠지만 주어진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했으므로 후회는 없다. 나머지는 내 부족함이니 열심히 받아들이고 수긍하고 배우면 되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겸허히 받아들일 것.. 나/나의 이야기 2013.02.15
축복의 말들, 저주의 말들 서쪽 하늘...해가 질무렵...아름답게 황혼이 지고 있다..... 지는 해는 아름답다. 지고 있는 동안도, 온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지는 그 순간까지도, 그 소임을 다하며, 아름답게, 아름답게, 그림을 그려낸다. 해가 뜰 때보다, 해가 질 때가 더, 아름다운 것 같다. 마지막까지, 그 아.. 나/나의 이야기 2013.02.12
40만 직전 야근하다가 문득 전체 방문자수를 봤는데, 순간 놀랐다. 2월 6일 수요일 오전 12시 42분 현재 전체 방문자수 399,456명. 이제 내일이면(아니 오늘 낮이면) 40만이 넘을 것 같다. 544명만 오시면, 이제 40만. 20만이 넘었던 게 8월 9일, 30만이 넘었던 것이 10월 23일. 40만은 2월 5일 즈음. 현저히 느려.. 나/나의 이야기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