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의식 <2012년 여름 오사카 하늘에서 찍은 사진> <2012년 9월, 태풍이 지나간 자리, 태풍이 통과한 후, 그 사이로 비치는 파란 하늘> 바람의 노래 - 조용필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세월 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나/나의 이야기 2012.09.24
(알림_수정) 친구 신청 관련-꼭 읽어주세요 +) 요지를 정리하면, 1. 상플은 전체 공개다. 그러니 꼭 친구 블록 신청을 할 필요는 없다. 단, 나중에 (친구블로그만 공개)를 해야 할 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수위...등등의 문제로...이 부분은 여전히 고민중) 하게 된다면, 전체 공개 버전, 친구 블록 버전 이렇게 나누어질 수도 있다.(아.. 나/나의 이야기 2012.09.23
오늘도.... <어제 태풍이 지나간 하늘을 찍은 사진. 저녁 무렵 태풍은 지나가고 이토록 파란 하늘을 드러내었다.> 믿고 맡길 사람이 없다는 말에, 결국에는 덜컥 맡았던 일 하나를 오늘 끝냈다. 다음 주에 또 행사를 치러야 하기는 하지만, 오늘의 행사는 또 무사히 치러내었다. 이번 주는 하루 하.. 나/나의 이야기 2012.09.19
제자리 걸음처럼 보일지라도 I Believe I Can Fly - R. KellyI used to think that I could not go onAnd life was nothing but an awful songBut now I know the meaning of true loveI'm leaning on the everlasting armsIf I can see it, then I can do itIf I just believe it, there's nothing to it(Chorus)I believe I can flyI believe I can touch the skyI think about it every night and daySpread my wings and fly awayI b.. 나/나의 이야기 2012.09.07
하루 오늘 하루 유난히 피곤하다. 안 피곤하다면 사람이 아니모니다, 가 아닌지. 직장맘으로서의 내 삶. 화, 목은 늘 야근을 하고 월, 수, 금은 내가 아이를 본다. 나와 남편의 분업은 나름 잘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직장생활은 남편보다 내가 더 바쁘지만 윤이를 위해서 월 수 금 저녁만은 꼭.. 나/나의 이야기 2012.09.06
화를 삭이는 법 화를 삭이는 법이 있다면, 정말 배우고 싶다. 어떻게 하면, 이 화를 잠재울 수 있을까. 그래, 이유가 있었을 거다, 어떻게든 내가 이해해보자....라고 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화가 난다. 너무너무 화가 나서, 이 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외부로 화를 표출하는 성격은 아니다. 특히 .. 나/나의 이야기 2012.09.04
책임 <김해 위 상공쯤일까? 하늘 위는 참 맑았다.> 갑작스럽게 이름이 올라가서 또 갑작스럽게 책임을 맡고 오늘 행사를 치르고 있다. 도대체 누가 날 여기에 끌어 넣었는지 알지 못한 채로 출장 다녀오자마자 질질 끌려와서 잠도 못 자고 이러고 있다. 어차피 갑작스러운 거니 다들 대충하.. 나/나의 이야기 2012.08.24
미래의 어느 날 늘 그렇듯이 출장이라고는 하지만, 출장과 휴가를 함께 써서 온 가족을 데리고 일본에 왔다. 남편과 아이를 데려와서, 내가 일하는 동안 고생한 아이를 위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었다. 그런데...의외로 참....아름다운 광경을 많이 보게 됐다. 그 중에서도, 칠순은 넘으신듯한 할아버지.. 나/나의 이야기 2012.08.19
20만 며칠 전에 문득 총 방문자 수를 보다가, 곧 20만이 되겠구나 싶었었다. 그런데 이렇게 빨리 20만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방금 답글 달다가 무심코 보니, 이미 20만이 넘어 있었다. 20만...... 어마어마한 숫자다. 은신이 여전히........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은신을 놓을 수.. 나/나의 이야기 2012.08.09
떨어져라 했는데 붙어버린 프로젝트 이건 정말 난감하다. 오늘 하루 정말 정신이 없었다. 딸내미 방학식하고, 오자마자 밥 먹여서 2박 3일 캠프 보내주고, 오후에 출근했다. 물론 이 상황은 어제까지 아주 좋은 분위기였다. 딸내미 캠프 보내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겠거니 했었는데, 밀린 일도 처리하고 그러면 되겠다 .. 나/나의 이야기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