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신상플)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34 –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전체) (은신상플)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34 –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전체) <silver님께서 주신 당기못 대문짤~~ 감솨감솨합니다.^^> <디씨 그러하다 횽이 주신 당기못 대문짤~~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__)> * 꼭 배경음악을 틀고 읽어주세요. * 다행이다 /..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당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2014.05.28
당기못 34회 올렸습니다(수정) * 아래 글은 어제 올린 예고 글이었고, 당기못 34회 올렸으니 즐감해주시길.... * 그런데 예고글에 이런 폭풍 댓글을...... 우리 은신러들, 왜 이리 애잔할까요...... 막 죄송하고 울컥하고 뭉클하고....그렇습니다. ㅠㅠ 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블록을 많이 버려둔 듯해서 섭섭하신 분들도 계..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과 잡담 2014.05.27
발해의 심장, 친구 공개로 돌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갑자기 친구 공개로 돌리게 되어서 놀라신 분들도 계실 텐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가락국>과 <발해> 중 고민하다가, <가락국>을 먼저 개작해서 올리고 있는 중인데, 쓰다 보니, 여러가지 한계가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가락국>은 7년 전 글이라, 제가 지금 고.. 더킹투하츠와 은신상플/(은신) 발해의 심장 2014.05.26
달렸다 북팔 마감이 어제였다. 5월 23일까지 50회 이상을 써야 공모전 제출이 가능했다. 처음 알게 되고, 결정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 솔직히 갈등도 많이 되었다. 아니 솔직히 며칠 전까지도 하겠나 싶었다. 일도 많은 상황에서, 업무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계속 글만 붙.. 가락국/<가락국>과 잡담 2014.05.24
그리워하고 잊지 않다 We Believe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 울트라컨디션5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아름답던 그 사람 볼 수 없다는 저만치 떠나갔다는 바람만 슬피 울고 아무 대답도 없어 밝은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 나/나의 이야기 2014.05.23
울컥하다 말하는 대로 - 처진 달팽이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내었지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지믿을 수 없었지맘 .. 가락국/<가락국>과 잡담 2014.05.20
여러가지.... 딱히 무어라고 짚어서 말할 수는 없으나, 그래도 지금 이 글을 정리하면서 느끼는 나의 감정들을 기록처럼 남겨놓고 싶다. 그러니 딱 <잡담>이라는 카테고리가 맞을 것이다. 그러려고 만든 것이니...... 문장..... 정말 개판이다. 새로 처음부터 써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솔직히 머리.. 가락국/<가락국>과 잡담 2014.05.19
서울, 병원, 호텔, 인사동 아버님께서 화요일에 ㅇㅅ병원에서 수술을 하셨다. 남편은 수술 당일 올라왔으나 나는 직장 때문에 수술 당일은 못 오고 주말에 남편과 아이와 함께 아침 일찍 올라왔다. ㅇㅅ병원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한강이 바로 보이는 것도 마음에 들고. 아직 회복이 덜 되셔서 숨쉬시는 것도 힘겨.. 여행/국내 2014.05.18
사람이라.....그런가 보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알 수 없다는 것은.....사실 아니다. 나도 알고 있다. 지금 내 직장 일도 바쁘지만, 5월에 있는 각종 행사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1년 프로젝트.... 3년 중간 마감을 해야 하는 프로젝트..... 일들은 쌓여간다. 그 가운데.....가족의 일들..... 아무.. 나/나의 이야기 2014.05.15
가락국의 왕녀 4 - 희(喜), 진(眞)의 호위 무사가 되다 <가락국의 왕녀> 4. 희(喜), 진(眞)의 호위 무사가 되다 대각간의 아들, 희가 오랜 타국 생활을 끝내고 가락국으로 돌아왔다. 희의 귀국연이 가락국의 궁에서 대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그러나 정작 귀국연을 주최한 좌지왕은 안색이 별로 좋지 않았다. 한바탕 기침을 밭아내는 .. 가락국/가락국의 왕녀 201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