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제주도에. 소식이 늦었습니다. 이래저래 개인적인 일로 오늘 제주도에 왔습니다. 토요일까지 있을 건데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오기 전까지 완전 정신 없었어요. 할일을 다 처리하고 가야 해서 글 마무리를 못 하고 있었어요. 결국 일거리를 짊어지고 왔네요. 일거리는 많지만 떠나오니 참 좋네요. 열심히 학교 다..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1.06.01
에효 죄송합니당 ㅠㅠ 에효 진짜 죄송해요. 또....양치기 소년이 되었습니다. 변명을 드리자면, 금요일 밤....회식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날밤을 새고 해뜨고 나서야 집에 왔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남편이 또 하루죙일 일이 있어서 (밤엔 회식까지....)아직까지 집엔 오질 않았답니다. 저희 부부는 한번씩 각자 직장에서 회식하..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1.05.22
텍스트본 문의에 관하여.... 여전히 <신우이야기>를 읽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인터넷 블로그 상태에서 읽기가 많이 불편하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텍스트본에 대해서 문의하시기도 하십니다. 안 그래도 계속 문의가 오고 있어서 알림판에 한 번 올려야겠다..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1.05.18
신우...... <신우 이야기> 포기할까..... 잠수탄다고 말할까...... 하면서도 또 이렇게 한편을 올리게 됐다. 그래도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건....계속 쓰는 거겠지. 그러나 사실.....내 능력의 한계를 느낀다. 시간적인 한계, 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그리고 자신감의 결여.... 늘...글을 적을 때면 나타나는 현상이기.. 미남이시네요/<미남>과 잡담 2011.05.04
신우 이야기 51 - 살리에리는 살리에리일 뿐이다. <신우 이야기> 51. 살리에리는 살리에리일 뿐이다. 1. 그녀가 화내면서 가버렸다. 씨엔블루로 와야 한다고 했던 내 주장은 우리가 밴드기 때문이라고 해 놓고서는, 나는 내 스스로 그 말을 뒤집어 버렸다. 그녀가......나에 대해......실망해버렸다. 날......보려 할까....... 다시......씨엔블..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11.05.04
완전 죄송합니다. ㅠㅠ 이런 이런!!!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어요. 요즘 진짜 시간 감각이 없어요. 저번 주가 2주차였네요. ㅠㅠㅠㅠ 몰랐습니다. 이번 주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빨리 흐를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거의 못 적어서 ㅠㅠㅠㅠ 저번 주라는 걸 알았어도 못 올렸을 거예요. 그래도 알..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1.04.25
신우 이야기 50 -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신우 이야기> 50.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1 사고. 폭탄. 수술. 생일. 그가 말하는 순간 내 머리 속을 떠다닌 단어들이었다. 언제였지? 그 사람이 대답하는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어 그를 보고 말았다. 이 무조건 반사적인 행동에 기가 차지만, 난......혹.....그날이었는지........나도 모르게..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2011.04.09
50회는 금요일 밤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해서 조금 더 마무리를 해야 할 듯합니다. 밤에 야근하는 김에 쓰고 있는데, 이제 집에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금요일 점심 때 갑작스런 일만 벌어지지 않는다면, 마무리해서 저녁이나 밤쯤 올릴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만약...점심 때나 오후에 짬이 없으면, 밤..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1.04.08
50회는 4월 7일 목요일 밤에..... 50회는 4월 7일 목요일 밤에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의아하실 수도 있으실 듯합니다. 사실 이번에 49회 쓰는 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너무 안 써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글도 써봐야 늘고, 쓰면서 진행하는 건데, 한 달에 한 편을 .. 미남이시네요/(미남) 신우 이야기 알림판 201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