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과 삶 64

49일이 글쟁이에게 주는 교훈

열심히 보던 49일이 끝이 났다.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였다. 흥미진진한 면도,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도, 또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도, 모두 마음에 들었던 드라마였다. 그러나 그 모든 장점을 떠나, 그리고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수많은 교훈을 떠나 오로지 결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