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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 제3장 수면제가 의미하는 것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3 원본 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891383 ** 이 글은 94년 ㅇㅅㅎ 콘서트 가기 전 어느 날의 이야기야. 내가 볼 때 덕선이는 둘째로서의 트라우마가 강하지만, 또 그만큼 그 트라우마를 깨려고 하는 노력도 대단한 것 같아. 그래서 토익 700이 ..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 제2장 사랑 그놈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2 : 원본 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eply1988&no=887560 [텍본으로 재업로드] 제2장 사랑 그놈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 뿐 ∙∙∙ 늘 기억 때문에 살고 추억에 울..

[선택/상플] 94년 어느 날, 어쩌면 - 제1장 프롤로그 : 그와 나의 거리

* 외도일지도....그래도 마음이 서걱거려서 잠시 정리하고 가야 할 듯해서...... * 그 사이 아주 조금만 들여다보고, 내 스스로 내려놓을 수 있도록, 보내줄 수 있도록..... * 이 바쁜 와중에 이러고 있는 나도 미친 게 아닌가 싶다. * 혹시 갤에서 썰릴까 싶어 조심조심 조용히 옮겨 놓는다. * %8갤에 연재했던 선택 상플 이야기 (1회~20회 (완)(160212~160403) 너무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슬럼프 정도가 아니라 바닥 아래로 깔아 앉았던 시간들. 눈 앞에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놔두고도 손도 까딱도 할 수 없는 시간들 그 시간에 나는 이 글을 끄적였다. 그래서 조금 살 수 있었다. 그 대가로 이 프로젝트가 떨어진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4년 동안 해왔던 프로젝트의 ..